오렌지 파이 보드 자체만으로는 엄청난 발열로 인하여 제대로 사용을 할 수 없다.

특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여름에는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에서도 제대로 사용을 할 수 없었다.




오렌지 파이 Lite 2에 부착할 방열판!

8개에 5,000원 정도에 구매하였고, 배송은 10일 넘게 걸린 것 같다.


일부러 CPU 사이즈에 딱 맞는 15mm 방열판을 찾아서 구매한 것이라

다른 부품과의 간섭없이 바로 부착할 수 있을 것 같다.




부착 위치는 발열이 가장 심한 CPU 와 RAM 이다.




방열판 뒷면에 양면테잎이 붙어져 있기 때문에 바로 붙이기만 하면 된다.



오렌지 파이의 현재 온도는 간단한 명령어로 확인할 수 있다.



root@Orangepi :~# cat /sys/class/thermal/thermal_zone0/temp

root@Orangepi :~# cat /sys/class/thermal/thermal_zone1/temp




방열판 작업 전에 측정한 온도이다.

60도를 넘어가는 고열을 방출하고 있다.




방열판 작업 후에 측정한 온도이다.

온도가 확~ 떨어졌다.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은 기본 상태에서 방열판 만으로 이 정도의 온도를 보여준다.

몇가지 프로그램이 돌아가면 50도를 넘어설 것 같다.


다음에는 쿨링팬 작업을 해서 온도를 더 낮추어 봐야겠다.



오렌지파이를 사용하기 위해 별도로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달아주고 작업하자니 번거롭기만 하다.
그래서, 대부분
초기에 네트워크 설정까지 끝내면 SSH를 통하여 터미널로 작업을 한다.

 

어차피, 리눅스는 명령어로 대부분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SSH 만으로도 해볼 수 있는 작업이 많지만, 가끔 윈도우에 익숙한 나에게는 터미널 입력이 불편하게 느껴진다.
더욱이 많은 파일을 일괄적으로 다루는 작업에는 터미널 입력이 많이 불편해진다.

 

그래서,
VNC를 통하여 윈도우에서 바로 작업하는 것을 선호한다.

 

오렌지파이 Lite 2 Debian 에는 VNC 관련 패키지가 없다.

 

VNC 프로그램이야 여러가지 있지만,
주로 사용하던 x11vnc 를 설치하였다.

 

1) 패키지 설치 : orangepi@Orangepi : ~$ sudo apt-get install x11vnc
2) 암호 설정 : orangepi@Orangepi : ~$ x11vnc -storepasswd


패키지 설치하고 암호까지 설정해주면 끝이지만,
매번 부팅할 때마다 x11vnc가 시작되도록 시작프로그램으로 등록해주어야 한다.

 

orangepi@Orangepi : ~$ cd .config
orangepi@Orangepi : ~/.config$ mkdir autostart
orangepi@Orangepi : ~/.config$ cd autostart
orangepi@Orangepi : ~/.config/autostart$ nano x11vnc.desktop


x11vnc.desktop 에는 다음 내용을 넣어주면 된다.

 

[Desktop Entry]
    Encoding=UTF-8
    Type=Application
    Name=X11VNC
    Exec=x11vnc -forever -usepw -display :0 -ultrafilexfer
    StartupNotify=false
    Terminal=false
    Hidden=false


만들어진 파일에 권한 설정까지 해주고 x11vnc 서비스를 재시작해주면 끝이다.

 

orangepi@Orangepi : ~/.config/autostart$ sudo chmod 777 x11vnc.desktop
orangepi@Orangepi : ~/.config/autostart$ sudo service x11vnc restart

 

이렇게 하면,
매번 오렌지파이를 부팅할 때마다 VNC 서비스가 자동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데스크탑 PC에서 접속하여 다양한 작업을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윈도우PC에서 VNC Viewer로 오렌지파이 Lite 2에 성공적으로 접속하였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위의 자동시작 설정방법은 해당 사용자에게만 한정되는 작업이다.
lightdm에서 자동로그인은 orangepi 계정으로 설정해놓고
x11vnc는 root 계정에서 자동시작 설정을 해놓으면
사용자계정이 다르기 때문에 자동으로 시작되지 않는다.
반드시, 자동로그인계정과 x11vnc 계정이 동일하게 설정하여야 한다.


 


오렌지파이 Lite 2 데비안 OS의 기본 Display Manager 는 XDM이 설치되어 있다.




기존 데비안8에 익숙한 나로서는 XDM이 불편하다.

로그인 화면을 XDM대신에 기존처럼 Lightdm으로 바꿔야 겠다.


sudo apt-get install lightdm


터미널 창에서 lightdm 패키지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진행된다.




<OK>를 누르고,




lightdm을 선택하면 설치부터 설정까지 한번에 끝난다.


Lightdm 설치를 한 후

오렌지파이 Lite 2를 재부팅해주면 로그인 화면이 바뀌어 었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이제 Lightdm을 설치하였으니,

오렌지파이 Light 2를 부팅하면 자동으로 X윈도우에 로그인되도록 설정하자.


/etc/lightdm/lightdm.conf 파일을 열어서 맨 마지막에 다음처럼 추가해준다.


▶ ROOT 계정일 경우,

autologin-user = root


▶ 사용자 계정일 경우,

autologin-user = 사용자명 (ex. orangepi)


이제 귀찮게 사용자명, 암호 입력할 필요없게 되었다.






▶이전 글 : 오렌지파이 개봉기 (http://striban.tistory.com/60)



오렌지 파이를 쓰려면 SD카드에 OS를 설치하여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각 기기별로 설치할 수 있는 OS는 기본적으로 오렌지 파이 공식사이트(http://www.orangepi.org)에서 제공하고 있다.




오렌지 파이 Lite 2에 설치할 수 있는 OS는 안드로이드, 우분투(Xubuntu), 데비안(Debian)

이렇게 3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각 OS별 설치방법은 'User Manual'에서 찾을 수 있다.


라즈베이파이와 같은 베이스가 되는 데비안이 여러모로 도움을 받기 쉬우므로

데비안을 설치해보도록 하겠다.


준비물:

1. Debian Desktop Jessise (http://www.orangepi.org/downloadresources/)

2. SD카드 플래싱 프로그램 (https://etcher.io/)

3. 오렌지파이 Lite 2

4. micro SD카드

5. 키보드와 마우스

6. HDMI 케이블

7. 전용 전원케이블 또는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8. 5V 2A 아답터

9. 모니터


설명서를 기준으로 간략하게 요약하면,


1) Etcher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공식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은 Debian 이미지를 SD카드에 구워주고

2) SD카드 오렌지파이에 넣고 키보드, 마우스, 전원케이블, HDMI케이블을 연결하면 끝이다.


전원은 2가지 방법으로 연결할 수 있다.

오렌지파이 전용 전원케이블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충전기로 많이 쓰였던 마이크로 5핀 전원을 사용해도 된다.


별도의 전원스위치가 없기 때문에 전원을 연결하면 바로 부팅에 들어간다.


오렌지파이 데비안 OS 부팅이 완료되면,

사용자이름과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온다.


오렌지파이의 기본 설정값은 다음과 같다.


루트 : root, orangepi

사용자 : orangepi, orangepi


이름과 비번을 입력하면 데비안 OS로 부팅이 완료된다.




오렌지 파이 데비안 OS는 Xfce를 데스크탑으로 사용하고 있다.

기본적인 사용방법은 Xfce를 기반으로 찾아보면 될 것 같지만,

개발보드용 OS로 오렌지파이에서 커스텀하였기 때문에 패키지가 많이 부족하다.

사용자마다 필요한 패키지가 다르므로 용량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으로 설치한 것 같다.


오렌지 파이 데비안을 구동시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네트워크를 잡는 일이다.


오렌지 파이 Lite 2는 유선랜 없이 무선랜만 장착되어 있다.




우측 상단, 시계 옆에 보면 네트워크 아이콘이 있고

네트워크 아이콘을 클릭하면 근처의 무선랜 AP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사용하는 무선랜 AP를 잡아주면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네트워크 설정 후에 할 일은,

패키지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한다.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upgrade


upgrade를 하게되면 설치되어 있는 대부분의 패키지가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부팅 → 네트워크설정 → 업데이트] 까지 진행해주면

오렌지파이 데비안을 사용할 준비가 완료된다.


디테일한 것들은 대부분 데비안이나 우분투 사용방법과 비슷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용도에 맞는 패키지를 설치해서 사용하면 된다.


아직 어디에 쓰겠다는 용도를 정하지 못한 상태라...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만 갖춰놓도록 해야겠다.




오렌지 파이(Orange Pi)는 중국의 '심천신룡소프트웨어(Shenzhen Xunlong Software Co., Ltd.)'에서 직접 제조/판매하는 싱글보드 컴퓨터이다.


오렌지파이도 2014년 부터 여러종류의 Development Board를 내놓고 있다.

첫 모델인 Orange Pi 부터 현재 Orange Pi 3G-IoT 까지 약 30개 정도의 모델이 출시되어 있다.

라즈베리파이가 6개 정도 모델만 있는 것에 비하면 정말 많다.


스펙도 제각각 조합도 제각각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에 맞는 스펙을 찾아서 구입하도록 해놓은 느낌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공식 판매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모델 중 가성비로 본다면,

해외에서 정보를 많이 찾을 수 있는 H3 칩셋을 사용한 Orange Pi PC ($18.37)가 있다.


그러나,

새로운 모델을 써보고 싶은 마음에

정보는 별로 없지만 스펙이나 사이즈 등 나름 괜찮아 보이는 Orange Pi Lite2 ($28.47)를 구입하였다.

 


사이즈는 정말 신용카드 보다 작은 크기라 딱 마음에 든다.

동봉되어 있는 종이는 주의사항만 기재된 안내장이다. (쓰레기통행~)


 


대략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Allwinner H6 Quad-core 64-bit ARM Cortex-A53 @ 1.8GHz

GPU : Mali- T720 MP2 @ 600MHz

RAM : Allwinner 1GB LRDDR3 (shared with GPU)

외부메모리 : microSD (최대 32GB) =>128GB도 인식 잘 됨

WIFI + Bluetooth : AP6255 (802.11ac, BT4.1)

비디오입력 : CSI 카메라포트

비디오출력 : HDMI 2.0a

오디오출력 : HDMI 2.0a

USB포트 : USB 2.0 x 2개 (HOST, OTG), USB 3.0 x 1개 (HOST)

외부확장 GPIO : 26핀

전원 : 5V 2A DC입력, USB OTG 입력

크기 : 48x69mm

무게 : 50g

OS : 안드로이드 7.0, Xubuntu 16.04, Debian 8 등


유선랜 포트가 없고 대신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카메라를 달 수 있고, USB3.0 외장하드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으로 추측하여 보면

전반적인 용도는 간이 CCTV에 특화된 모델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나는 그냥 궁금해서 구입한 제품이다 보니 용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Orange Pi Lite2에서 구동시킬 OS는

기본적으로 오렌지파이 공식홈페이지(http://www.orangepi.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내가 구입한 Orange Pi Lite2도 안드로이드, 우분투, 데비안의 3가지 OS와 안드로이드 소스까지 같이 올라와 있다.


리눅스 데스크탑으로 흔하게 쓰이는 우분투도 좋지만,

라즈베리파이의 기본OS인 Raspbian도 데비안 기반이라 여러가지 도움을 받기 쉬운

데비안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데비안 OS를 다운로드 받아 잠깐 테스트해보았는데,

역시 생각처럼 CPU와 RAM의 발열이 장난이 아니다.

 


1시간 정도 테스트하는 사이 엄청난 발열로 뻗어버렸다.

CPU와 RAM의 표면에도 엄청난 발열의 흔적이 생겼다.


히트싱크와 쿨러를 이용한 발열대책을 세우지 않는 이상 정상적인 작동은 불가능할 것 같다.


일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히트싱크 뭉치나 구입해야겠다.



Anet A8에서 가장 불편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전원스위치가 없다는 점이다.


전원케이블이 SMPS에 바로 직결되다보니 3D 프린터를 작동시키려면 전원케이블을 콘센트에 꽂아서 사용해야 하고, 전원을 끄려면 플러그를 뽑아야 한다.


매번 사용할 때 마다 불편하기도 해서 멀티탭에 꽂아놓고 멀티탭의 스위치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그래도, 멀티탭을 바로 옆에 두고 사용하면 모르겠지만,

사용 여건에 따라 멀티탭을 옆에 둘 수 없는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불편함을 감수하여야 한다.


매번 테이블 밑 구석에 있는 멀티탭 전원을 켰다꼈다 하기도 불편하고 해서,

Anet A8에 전원스위치를 달아주기로 했다.




구입한 부품은 퓨즈가 포함되어 있는 터미널 전원 스위치이다.


이걸 Anet A8 SMPS 밑에 연결할 수 있는 부품을 만들어야 한다.

물론, 싱기버스에 찾아보면 다양한 MOD를 발견할 수 있으나,

내 입맛에 맞는 부품이 없어 직접 만들기로 했다.





SMPS 뒷부분에 걸리는 곳에 맞도록 치수를 측정해가며 대략적인 구조를 생각한 다음

시간도 적게 걸리고, 대충 간단한 모양으로~





간단한 형태로 줄여놓아서 시간도 1시간10분 남짓.





출력은 역시 검은색 필라멘트로~





퓨즈는 원위치에 넣어주고 전원 스위치는 볼트와 너트로 단단히 고정시켜주었다.





터미널과 전원케이블용 구리전선으로 전선작업을 해주면 준비 끝~!





기존에 달려있던 전원케이블은 띄어내고,

새로 만든 전원 스위치를 배선에 맞도록 연결하여주면 된다.





새롭게 장착을 끝낸 전원스위치와 전원케이블.


보기에는 허술해 보일 수 있으나,

스위치를 동작시키는데에는 문제가 전혀없다.


이제 좀 불편한 부분을 해소한 것 같아 한결 마음은 편하다.



  1. 서지민 TECH 2019.02.13 20:17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3D 프린터에 대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Anet A8에는 부족한 부분이 참 많다.



익스트루더에 필라멘트가 삽입되는 부분은 별다른 가이드가 없이 그냥 바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필라멘트 위치가 익스트루더보다 높다면 별다른 고민거리는 아닌데,

필라멘트 거치대를 그냥 3D 프린터 옆에 놓고 쓰는 상황에서는 조금 거슬려 보인다.

필라멘트가 꺽이는 각도도 조금 커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보완책은 역시,

Thingiverse에 많이 올라와 있다.


내가 고른 것은,

Filament Guide for Anet A8 2017 by AUREL_14

(https://www.thingiverse.com/thing:2399235)


X축 익스트루더 블럭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출력 설정은 그냥 기본 설정으로 하였다.



Anet A8 본체가 검은색이니,

검은색 필라멘트로 출력하였다.




작고 간단한 부품이라 짧은 시간 안에 만들어 졌다.



조립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X축 리니어 베어링에 걸리는 볼트 2개만 풀어서 재조립하면 되기 때문이다.


필라멘트가 삽입되는 각도도 조금 안정적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괜찮은 MOD인 것 같다.


다만, 단점은

필라멘트가 막혔을 때 클립을 펴서 뚫어주곤 했는데,

클립을 펼친 길이보다 높은 위치라 조금 불편하긴 하다.

좀 더 쓰다가 다른 모양으로 바꿔봐야 겠다.




Anet A8 의 히팅베드는 알루미늄 고정식이라 불편한 부분이 많다.



레벨링을 하려면 드라이버로 볼트를 돌려가며 작업해야 하고,

출력물의 바닥이 닿는 면적이 넓을 수록 분리하기도 쉽지 않고,

마스킹테이프를 붙이고 제거하는 작업도 불편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힘들여서 레벨링을 맞춰 놓아도 출력물을 띄다가 무리한 힘을 줘버리면

레벨링이 틀어지곤 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유리판을 적용하기로 하였다.




동네 유리집에서 5,000원 주고 재단해온 210x210mm 5T 유리판...

3T나 4T를 쓰려고 했으나, 동네 유리집에는 5T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ㅜㅜ;


우선,

유리판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Y축 플레이트를 가공하여야 한다.


이전에는 레벨링 작업을 할 때 히팅베드의 볼트를 드라이버로 돌려가며 했으나,

유리를 덮어버리면 볼트를 더이상 돌릴 수 없기 때문에

반대로 밑에서 나비볼트를 돌려가며 레벨링을 해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Y축 플레이트의 구멍을 드릴로 크게 뚫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볼트는 히팅플레이트에 적당히 고정시켜준다.


여기까지는 간단히 할 수 있다.

유리판을 히팅베드에 집게나 테이프 등으로 붙여만 주면 되니 어려울 것도 없으나,

이왕 작업하는 김에 조금더 손을 보았다.






히팅베드 각 모서리에서 유리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가이드를 만들어 주었다.



Cura 설정은 기본값에서 약간 손을 보았다.

필라멘트에 따라 조금씩 손을 보는 것이 좋다.



esun 검은색 필라멘트가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다.


마지막으로,

히팅베드 스프링이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에

나비볼트를 손으로 돌리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더욱이 히팅베드 밑으로 두 손가락만 넣어서 돌리다 보면 손가락이 아파온다. ㅜ_ㅜ


나비볼트를 쉽게 돌릴 수 있는 볼트커버를 만들어 주었다.



나비볼트 모양에 맞춰 적당히 쓱쓱 그렸다.


Cura 출력 설정은 위와 동일하게...




이제,

모든 준비가 되었으니 조립만 하면 끝!



우선 히팅베드를 조립하고,

모든 부품이 맞게 들어가고 움직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문제가 되는 부품은 다시 뽑아 내면 된다. ^_^




최종 완성!



유리판도 잘 올라가고 의도한 결과는 나왔으나,

유리판 가공이 잘못되어 히팅베드보다 약간 작다.

가이드를 다시 설계해서 재조립해야겠다.



Anet A8 에는 기본적으로 익스트루더 쿨링 덕트가 포함되어 있다.



물론, 기본구성 자체가 출력물이다.

형태에서 추측되듯이 노즐끝, 출력물을 향하는 바람이 정면에서만 강하게 나오도록 되어있다.



그러다 보니,

출력물의 앞쪽은 금방 식혀지지만, 나머지 방향으로는 골고루 바람이 가지 않다보니

출력물 방향에 따라 편차가 발생하게 된다.



싱기버스(Thingiverse.com) 에 가면 다양한 이에 대한 대안으로 다양한 도면이 올라와 있다.


그중에서 선택한 것은 이것이다.

Shorter Hesine M-505, Anet A8 - Center Nozzle Fan by tinkertomsthings (https://www.thingiverse.com/thing:2305368)


전방향에서 골고루 바람이 나오는 모양이라 출력물을 식혀주기 적당해 보였다.



출력은 Cura를 이용하였다.



셋팅값은 흰색 필라멘트에 맞춰 약간 조정하였다.




쿨링 덕트 출력 中~



출력 결과물...

치수에 약간 차이는 있으나, 조금 뻑뻑하게 들어가는게 나은 것 같다.



기존 쿨링 덕트를 제거하고

새거로 교체완료.


        

센터도 딱 맞고, 노즐높이도 적당하고, 히팅블럭에 닿지 않는다.



PLA로 출력한 것이라 히팅블럭의 열기 때문에 변형될 가능성이 있지만,

뭐~ 변형되면 또 뽑으면 되니까~ 딱 좋은 거 같다.




Anet A8 은 워낙 싸게 만든 3D 프린터라 그런지 실제 사용하면서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들이 많다.


물론, 3D 프린터이니만큼 직접 출력해서 이것저것 보완하면 된다!


우선, 가장 먼저 손을 본 것은

Extruder Button 이다.



익스트루더에 필라멘트를 끼워넣으려면 꼭 저 볼트를 눌러줘야 한다.

스프링의 텐션이 워낙 강하고 볼트가 작기 때문에 볼트 머리에 압력이 집중되어

필라멘트를 갈아 끼울 때마다 손가락이 너무나도 아프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Thingiverse에도 자료가 올라와 있다.

Extruder Button Anet A8 by dryas

(https://www.thingiverse.com/thing:1935151)


그러나, 내 Anet A8에서는 이게 사이즈가 맞지 않아 들어가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그렸다.


 

구조가 아주 간단하다.



 

셋팅값도 USB원본에 들어 있는 프로파일 그대로 사용하였다.





 

출력하여 장착한 모습...

손가락이 좋다고 난리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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